中인터넷 음원시장 석권한 천재 아티스트 '양신강'
- 데뷔곡 '노서애대미' 월 다운로드수 600만회로 기네스북 올라
알리바바, 타오바오, 웨이보 등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서비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세계 시장의 중심으로 올라서면서 중국 인터넷 시장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 됐다.
이는 비단, 온라인 전자상거래뿐 아니라 중국 음악계에서도 마찬가지다. 인터넷 음원시장은 가수 및 기획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잡아야할 최대 시장이 됐다.
이미 수년 전 중국 음악시장을 단 번에 석권한 한 중국 아티스트가 있어 이를 조명해 봤다.
지난 2004년 어느날, 중국 호북성 무한(武漢) 출신의 한 아티스트가 혜성처럼 대륙을 강타했다.
그리고 그가 작곡한 노서애대미(老鼠爱大米: 쥐는 쌀을 좋아해)는 중국 전역을 휩쓸며, 길거리에도 대학 캠퍼스에도 식당에도 슈퍼마켓에도 끊임없이 이 노래가 흘러 나왔다.
현재 가수 겸 프로듀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양신강(杨臣刚·Yang Chengang)은 그렇게 세상에 등장했다.
1979년생인 그는 당시 말 그대로 이름없는 음악인이었다. 그러던 중 양신강은 중국의 한 통신업체의 컬러링 콘테스트에 응모한 이 노래로 중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하루 아침에 벼락스타가 됐다.
특히 그의 데뷔곡 '노서애대미'는 특이하게도 인터넷으로 퍼져 나가지 시작해 젊은층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로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중국의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.
실제 양신강의 '노서애대미'는 월간 다운로드수 600만회를 상회하며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몰고 왔고, 이후 중국내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곡으로 발표하며 인기를 이어갔다. 또 한국에서는 가수 이소은이 2005년 '사랑해요'라는 곡으로 리메이크해 국내에 소개하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곡이 됐다.
양신강은 이후 노서애대미의 성공으로 중국 톱 스타들만 출연하는 프로그램 CCTV '춘만'에 2연속 출연했고, 지금도 CCTV의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.
링크
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50609_0013716171&cID=10604&pID=10600
http://www.ko-pop.com/default/index_view_page.php?part_idx=197&idx=29578
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50609_0013716171&cID=10604&pID=106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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